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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남이섬

얼마전 방송되었던 모회사 맥주 광고..
탤런트 한고은이 물안개 가득한 호숫가 다리위에 앉아 수줍은듯한 미소를 보여주던 CF를 기억하세요?? 그 광고의 배경이 되었던 아름다운 곳이 바로 춘천의 남이섬입니다.

강변가요제가 열리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남이섬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춘천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가평역쪽에서 찾아 들어가는게 더 가깝습니다.경춘가도를 타고 오시다가 가평읍에 못미처 남이섬을 알리는 푯말을 따라 우회전 하시면 작은 배가 서 있는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7~8분이면 꿈과 낭만이 가득한 남이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원래 장마철에는 섬이 되지만 평상시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1943년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지금처럼 완전한 섬이 된 곳입니다. 남이섬은 14만평에 달하는 반달모양의 섬으로 울창한 수림, 잔디밭과 함께 각종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잔디밭 중앙을 통과하는 일명 이라 불리는 곳은 울창한 수림들이 길 양쪽으로 빽빽이 들어서 있어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연인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전거를 빌려타고 섬을 한바퀴 돌아도 좋고 자리를 깔고 앉아서 점심을 먹거나 낮잠을 자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섬을 가로지르는 작은 낭만열차나 역마차, 다람쥐통,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요.

선착장 부근에 조선 세조때의 청년장군인 남이장군의 묘와 추모비가 하나 있습니다. 이곳이 남이섬이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남이장군은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에 부인과 함께 잠들어 계십니다) 이곳은 남이장군이 잠시 귀양을 살았던 곳이지요. 남이장군(1441~1468)은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여진족을 정벌해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28세에 요절한 장군이랍니다. 섬에 들어오실 때 그냥 지나쳤다면 돌아가실때라도 한번쯤 눈여겨 보구 가는게 좋겠네요..

주요시설 : 유기장, 수영장, 식물원, 동물원

문의전화: 관리사무소(031-58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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