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바뀌어야 환경이 산다


















2007/08/08  

세계적으로 육식 소비가 확대되고 농업 생산물의 거래가 증가하고 생물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업 체제(시스템)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인류는 이런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농업 생산성을 지탱해주는 생태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생태계가 수요에 의해 압도당해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기능하지 못할 때 티핑 포인트가 생긴다. 그 결과 토양이 복원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작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상은 최근 개최된 미국 생태학회 연례 심포지엄의 토론 주제이다.

심포지엄 주최자인 멕길 대학의 엘레나 베네트 교수는 인간이 의존해있는 시스템을 지탱시키는 정책을 개발하려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체제 변화를 보다 잘 이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한 분야의 생태계 서비스, 곧 식량과 섬유 및 생물연료 생산을 개선하는 데만 전적으로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 외의 다른 분야가 희생당하고 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학자들에 따르면, 농업은 세계 환경변화의 가장 중요한 추진력 중의 하나이며 인간의 활동도 농업만큼 물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