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탄생

















     
태양계에서 지구가 생겨난 것은 약 45억-46억 년 전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 지구는 수많은 변화를 거쳐 오늘과 같은 살기 좋은 지구가 된 것입니다. 금성의 공기는 납을 녹일 정도로 뜨겁고 화성의 표면은 얼어붙을 정도로 차갑습니다. 태양계 9개 행성 중 지구만이 상쾌한 공기를 가지고 있으며 신선한 비를 내립니다. 때문에 이 지구에서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좁고, 제한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 밑을 기어다니는 생물들은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새들과 불과 몇 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좁은 삶의 영역을 '생물권(Biosphere)'이라고 합니다. 생물이 살기 위해서는 하늘 위는 너무 춥고 공기층이 엷으며 지표면 아래 수 Km 속은 커다란 바위도 녹일 만큼 뜨겁습니다. 육지의 최대 높이는 약 9Km로서, 생물이 살수 있는 범위는 자동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제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식물과 동물은 '생물군계(Biome)'라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나무와 다람쥐는 산림군계에 속하며 상어와 해조류는 해양군계에 속합니다. 다람쥐는 나무에 집을 짓고 그 열매를 먹으며 삽니다. 해조류 즉 작은 물고기의 먹이가 됩니다. 즉, 그들은 나름대로의 질서를 갖춘 시스템 안에 함께 속해 있으며 지구와 함께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