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환경친화적이지 않을 수도



2006/07/19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영국 정부의 결정은 우라늄 비축분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킬 것이고, 더 낮은 등급의 우라늄을 가공해야 할 필요성은 온실가스 배출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7월11일 환경단체들은 말했다.

토니 블레어 수상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라늄 가격이 이미 급등했기 때문에 향후 10년에 걸쳐 전세계에 걸쳐 120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들의 경제성과 배출량 이익이 의문시된다고 환경단체들은 말했다. 실제로 지난 4년간 우라늄 가격은 6배 가까이 인상되었다.

고급 우라늄 광석이 빠르게 채취되어 저급 우라늄을 사용해야 한다면, 채취하여 연료로 전환하는 데 다량의 에너지가 투입되어야 하므로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원자력 발전의 온실가스 영향력은 핵 에너지를 훨씬 더 비싸게 만들 것이다.

원자력 발전을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려 할 경우, 우라늄이 한정된 자원이라는 사실과 싸워야 한다.

출처: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