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변화


















     

지구의 얼굴은 변합니다. 남극 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수백 미터 두께의 얼음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얼음 대륙에서 화석 형태로 굳어 있는 열대림의 흔적을 발견했으며 적도지방의 인도나 마다카사카르에서는 고대의 빙하 흔적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흥미있는 현상은 현재 각 대륙에 분포하는 생물들이 각가 특이한 양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캥거루는 호주에만 살고 있는데 이는 호주대륙이 다른 대륙과 격리되어 있던 기간과 관계됩니다. 인도의 빙하흔적이나 남극대륙의 열대림 화석, 캥거루 등은 지구의 지각층이 수천 번 변화되었다는 증거의 일부입니다. 이것을 '판구조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지구는 6개의 큰 지각판과 몇 개의 작은 지각판들로 되어 있습니다. 지각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각판은 지하의 약한 바위들을 지표면으로 떠오르게 하기도 하고 대륙을 갈라놓아 바다를 넓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대륙도 만들고 산도 만들고 바다도 만듭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오세아니라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서로 충돌해서 솟아올라 생긴 것입니다. 각 지각판들의 충돌이나 움직임의 방향이 서로 상이하여 지진이 일어나기도 하며 무서운 화산폭발이 생기기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