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연료 30% 에탄올로 대체




2006/07/10

미국 자동차들이 연소시키는 휘발유의 3분의1을 에탄올로 대체하는 목표가 생물기술의 발달로 인해 달성 가능하다고 미 에너지자원부가 7월7일 발표했다.

에너지자원부는 식용불가 식물성 섬유로 만들어지는 에탄올을 경제성 있는 탄소중립 운송 연료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셀룰로오스 에탄올은 휘발유 소비 및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을 동시에 감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구 로드맵은 2030년까지 에탄올 비중을 2004년 운송연료 소비량의 30%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자원부에 따르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연간 40억 갤런인 옥수수 에탄올 생산량을, 원료 작물 다양화를 통해 연간 600억 갤런으로 확대해야 한다.

로드맵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대규모 셀룰로오스 에탄올 생산이라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셀룰로오스 생물연료를 에탄올로 전환하는 상업적 산업이 아직 미국에 존재하지 않지만, 곧 그런 기술이 파일럿 시설에서 연구될 것이다.

출처: 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