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지진과 화산 활동에 영향 준듯




2006/07/04

과학자들은 빙하 용융이 지질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선사시대의 지진과 화산 활동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빙하가 녹아 물이 유출되면 거대한 양의 무게가 지각을 들어 올리고, 들뜬 지각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지진판에 영향을 미쳐 화산 활동을 자극한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샤론 베글리는 사이언스 저널 칼럼에 "빙하가 약 1만년 전으로 퇴각하면, 지중해와 남극 및 캘리포니아의 화산들이 더욱 활동적으로 된다."는 새로운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노쓰 캐롤라이너 대학의 알렌 글레이즈너는 8십만 년에 걸친 동부 캘리포니아의 화산 활동을 분석한 결과, 빙하가 세계적으로 퇴각했을 때, 화산 활동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결론을 얻었다.

빙하와 만년설의 용융이 기후변화에 따라 가속화한다면, 우리는 지각의 변형으로 인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베글리는 말했다. 캘거리 대학교의 페트릭 우는 빙상은 퇴각이 아직도 동부 캐나다의 지진을 초래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발생하는 지진의 기원은 빙하 변형에 있을지 모른다고 페트릭 우 교수는 지적했다.

출처: Mong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