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오존층 구멍, 예상보다 20년 늦게 회복될 듯




2006/07/03

남극 오존층의 완전한 회복은 과학자들의 당초 예상보다 20년 가량 늦춰질 전망이다.

미국의 나사와 국립해양대기국 그리고 국립기후연구소 등은 수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컴퓨터 모델을 이용한 최신 보고서에서 위와 같은 전망을 했다.

"남극 오존층 구멍은 대기상 오존 손실을 이미지 캐릭터이다."라고 나사의 고다르 우주비행센터 과학자이자 보고서 저자인 폴 뉴먼은 말했다.

남극 오존층 구멍은 대기상에서 오존의 대규모 손실을 의미하는 데, 매년 봄에 남반구에서 발생한다. 좀더 작으나 비슷한 구멍이 최근 북극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극에서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나 미국 같은 지역의 오존 수준은 자연적인 수준보다 불과 3~6%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봄철에 남극의 오존 수준은 정상보다 70% 낮은 수준이다."라고 뉴먼은 말했다.

새로운 모델은 보다 정확하게 남극 성층권의 오존층 구역을 재현한다. 과학자들은 이 모델을 이용해 앞서 알려진 2050년이 아니라, 2068년이 되어야 오존층 구멍이 복구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출처: 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