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후진국 산림파괴 조장해




2005/11/25

WWF는 11월23일, 유럽연합 국가들이 불법 벌채된 나무를 대량으로 수입함으로써 빈국의 주요 산림들을 파괴시키는 데 조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은 유럽 최대의 불법 목재 수업국가로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 해마다 6십만 헥타르의 산림을 손상시킨 책임이 있다.

WWF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연합이 모든 지역에서... 간접적으로 중국을 경유하여 수많은 양의 불법 목재를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 뒤이어 핀란드, 독일, 프랑스, 이태리, 네덜란드가 불법 목재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WWF는 同 보고서에서,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목재 생산국가들 사이의 자발적인 합의를 중시하는 현행 정책 대신에 불법 벌채된 목재 수입을 의무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영국에서 소비되는 엄청난 불법 목재로 말미암아 불법 벌채 기업들은 거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민들은 산림과 부를 박탈당하고 있다.

출처: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