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는 양면으로, 프린트 아웃은 신중하게


 
사무실 하나를 상상해봅시다. 종이로 꽉 차 있는 캐비넷, 복사기 옆의 종이상사,
그 곁에 잘못 복사된 종이로 꽉 찬 쓰레기통, 책상마다 쌓인 보고서, 영수증, 수표,
신청서, 제출서류, 우편물, 봉투, 컴퓨터용지, 전화메모지, 서류철,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서 너장씩 복사되는 정보들... 건물의 같은 층에 있는 그런 사무실의 수를 곱하고,
건물의 층수를 곱한 다음, 도시나 군, 면에 있는 건물의 수를 곱해, 이 나라, 대륙 아니
전 세계의 도시 수를 곱한 거대한 사무실을 한 번 머리 속에 그려봅시다.
매일 없어지는 나무의 숫자와 숲의 면적, 소중한 지구자원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종이 사용을 지금의 반으로 줄입니다. 평균적으로 사무직에 있는 사람 1명이 재생
가능한 고급 종이를 1년에 약 81kg 정도 버리고 있습니다.
비싼 양질의 컴퓨터 용지 사용을 줄입시다. 프린트 아웃은 신중하게 합니다.
쓸데없는 복사를 삼가하고, 복사는 양면으로 합니다.
한번 쓰고난 사무용지의 깨끗한 뒷면을 재사용합시다.
프린터 옆, 복사기옆, 책상 옆 등에 종이수거함을 설치합니다.
형식적인 연하장을 다량 발송하는 일을 그만둡시다.
복사용지 등 각종 사무용지, 화장지, 봉투, 노트 등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제품은
가능한 한 재생용지를 사용합시다. 명함도 재생지로 크기는 작게.
포장지를 재생지로 바꾸고 과잉포장을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