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감소와 사막화    


















006-05-08

열대림은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그린벨트라고 할 수 있다. 열대림은 탄소동화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함으로써 해양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과 함께 온실가스에 대한 지구 자정능력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열대림 감소는 온실가스에 대한 지구자정능력의 상실, 삼림자원의 감소,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동·식물 서식지 감소 및 생물종 다양성의 감소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무분별한 벌목은 토사유출, 홍수 등 자연재해를 일으켜 농경지를 유실시키며, 이는 빈곤의 문제로 이어진다.

특히 동남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지역은 위험하리만큼 삼림이 부족하다. 이 지역에서는 벌목속도가 식목속도보다 빠르며, 상업용으로 벌채되는 나무 29그루
당 불과 1그루의 비율로 대체조림이 이루어지고 있다.



☞ 지구삼림의 파괴실태

아직도 전세계 인구의 3/4이 주 연료원을 나무에 의존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매년 10만내지 20만 ㏊의 삼림이 벌채되고 있다. 그럼에도 최소한 2억명의 인구가 나무가 부족하여 취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열대우림은 지구 육지의 23%를 뒤덮고 있는데 매년 460만 ㏊씩 사라지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매년 220만 ㏊, 남미와 카브리지역에서 매년 190만 ㏊, 아프리카에서 매년 47만 ㏊가 사라진다.



<사막화의 진행>


사막화란 건조, 반건조, 건조저습 지역에서 기후변화, 인간활동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토양의 질이 저하되어 토양이 점차 사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땅은 지구 표면의 1/3에 달한다. 매년 지구에서 240억
톤의 표토가 유실되면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최근 사막화에 의해 20년 동안에 미국의 경작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양의 표토가 유실되었다.
사막화는 기후변화 등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과 개간 등의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발생된다. 인구가 빨리 증가하면 개간 등으로 농업지역이 확대되고 삼림이 파괴되어 궁극적으로 사막화를 야기한다. 또한 농약과 기타 화학물질의 과다 사용은 토질을 저하시켜 사막화를 촉진한다.



사막화는 경작지 감소로 식량 생산량을 감소시켜 농촌을 피폐화시키고 이 결과 환경문제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사막화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환경문제를 야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