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문제


















World watch 연구소의 Lester R. Brown박사는 급증하는 식량수요, 심각한 농경지 및 농업용수의 부족, 지구환경 악화 등으로 2030년에는 5억 톤 이상의 세계 식량이 부족 되는 식량위기(식량대란)를 설득력 있게 전망하고 있다. 인구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식량은 산술 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한다.고  영국 맬더스의 인구론은 말한다. 그러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식량은 증  가하나 농토는 제한되어 있어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8억 명이 만성적인 기아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선진국들은 일찍이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자개량을 통한 식량증산에 힘써 왔다. 두 차례 세계전쟁의 참화를 겪으면서 식량문제를 뼈저리게 느껴본 유럽의 선진국들은 어느 나라 건 식량안보 문제를 제일 중요시하고 있고, 일례로 스위스는 칼로리 기준으로 64%의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는 식량의 생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에 식량이 국가안보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며 더더욱 WTO 체제의 자유주의적 시장경제시스템에 있어서 기초 식량의 자급자족 문제는 더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아직 식량증산을 위한 종자개량 등의 근본적인 대응책의 미비는 물론 정부의 정책부재와 안일한 대응으로 이농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식량수입액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