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요주의!!


















햇빛차단 크림, 선글라스 착용 등이 최선이다. 특히 피부 노출이 많은 바캉스철에 흔히 나타나는 자외선 피해는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으로 신체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으므로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중에서도 피부에 가장 심각한 장해를 초래하는 것은 2백 90∼3백20㎚(나노미터, 1㎚는 10억분의 1m)의 단파장이다. 고려대의대 피부과 문기찬교수는『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해 표피세포를 파괴하고 진피층의 탄력섬유 변성을 초래해 피부의 노화를 재촉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많지는 않지만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일광성 피부질환은 크게 ▲화상 ▲멜라닌 색소의 침착현상인 기미, 주근깨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해 나타나는 여드름 ▲피부의 각질화, 노화현상등으로 구분된다.

문제는 멜라닌 색소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부분적으로 남아 얼룩이 남게되는 것. 따라서 피부가 약해지는 중년이후에는 피부노출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광과민성 질환을 야기하는 물질로는 항생제나 먹는 무좀약을 비롯해 샴푸, 비누, 화장품등 다양하다. 따라서 햇빛을 많이 쪼인후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진무르는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물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즉시 들어가야 한다. 눈에 피로를 주는 자외선은 눈꺼풀에서 망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안과질환을 유발하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선 아직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 우선 자외선은 각막에 상처를 입히고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뒤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오거나 충혈과 함께 눈물이 나면 자외선에 의한 안과질환을 생각하고 조기 치료해야 한다. 자외선이 눈 깊숙이 들어가 황반부위의 대사능력을 떨어뜨릴 경우 시세포가 약해져 시야가 찌그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이러한 충격이 누적돼 나이가 들면 노인성 황반변성증이 오게 되는데 미국의 경우 이 질환에 의한 중도실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와 달리 열에너지를 갖고 있는 적외선은 황반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자외선 흡수율이 어느 정도인지, 자외선을 막아주는 코팅을 한것인지를 살펴보고선택해야 한다. 색상을 고를때 녹청색은 자외선,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므로 바닷가에서, 황갈색은 청색을 산란시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운전이나 낚시할 때, 회색렌즈는 자연색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므로 일상생활에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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