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주목받는 탄소배출권시장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지난 10일 거래 품목에 탄소배출권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이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각국은 일정 수준 이하로 배출량을 줄여야 하고 의무를 지키기 어려운 국가들은 다른 나라의 배출 권리를 산다.

그 권리가 거래되는 것이다.

공식거래소는 4곳,거래규모는 연 300억달러를 넘었다.

'시장의 힘'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어서 세계은행은 탄소배출권 시장이 2010년이면 지금의 다섯 배인 150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