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강도분류


















구 분 최 대 풍 속
 
      약  17㎧(34kts)이상∼25㎧(48kts)미만  
      중  25㎧(48kts)이상∼33㎧(64kts)미만  
      강  33㎧(64kts)이상∼44㎧(85kts)미만  
     매우강  44㎧(85kts)이상  


우리나라에는 1년에 보통 2∼3개의 태풍이 찾아오는데, 그 중에서도 태풍 ‘사라(Sarah)'에 의한 피해는 기록적이었다. 1959년 9월 17일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하여 동해로 빠져나간 이 태풍으로 약 2,490억원(2004년 화폐)의 재산 피해와 사망·실종 849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산 손실을 일으킨 태풍은 2002년 8월에 우리나라를 통과한 ‘루사(Rusa)'로 약 52,262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인명 피해가 최악으로 기록된 것은 1936년 8월, 남한 전역을 강타한 태풍이었다(당시에는 태풍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음). 당시 제주에선 35.8㎧의 강풍이 불고, 강릉에서는 358㎜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 태풍으로 인해 사망·실종 1,232명, 부상 1,64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재산피해는 ‘사라'보다 훨씬 커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