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황사와 함께 오는 각종 먼지는 숨을 쉴 때 콧속의 점막으로 들어가 과민반응을일으키며 이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증, 두통 등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비염으로 악화된다. 또 후각장애, 코 답답함, 눈물 과다, 목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부분 어린이와 노인에게 많으며, 종종 기관지 천식과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과 함께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3대 증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있는지와 함께 △유전적인 관계 △특정 계절이나 물질 노출시 발작 여부 △환경 변화와 관련한증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여기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되면, 피부반응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물질을알아낸다.

마지막으로 코점막 알레르기 유발 검사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으로진단되는 셈이다. 치료는 원인물질을 피하는 게 최선이지만, 공기접촉을 않는다는게 불가능한 만큼 증상별 약을 처방 받는 방법밖에 없다.

증상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 콧물이나 코막힘을 줄일 수 있으나, 가렵거나 입이 마르는 부작용이 따른다.

코점막 충혈을 완화하기 위해 혈관수축제를 콧속에 뿌리기도 한다. 염증치료제인 크로몰린소디움을 미리 코에 뿌려주면 예방도 가능하다. 면역주사로 체질을 바꾸는 방법도 있으나 3~5년 장기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