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페놀오염 사건



















가. 위스콘신주 우물 페놀 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위스콘신주

 ○ 발생시기 : 1974년 7월

 ○ 피해상황 및 처리

 우물물이 최고 농도 1,130ppm까지 올라갈 정도로 오염되고, 1인당 1일 예상섭취량은 10-240mg에 달하였으며, 주민들을 구역질, 설사, 두통, 입의 통증,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사고 발생 6개월 후 혈액, 소변 및 간기능 검사결과에서는 뚜렷한 비정상적인 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한편 이 사고로 미국 EPA는 WHO의 음용수 페놀허용치 0.001ppm의 100배인 0.1ppm을 비상기준으로 정하게 되었다.



나. 미시시피강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미시시피강

 ○ 발생연도 : 1981년 2월

 ○ 피해상황 및 처리

 Georgia Pacific사에서 유출된 페놀이 미시시피강을 오염시켜 3일간 심한 냄새로 급수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때 페놀의 최고 농도는 0.11ppm으로 추정되었다.  이 사고로 약 1백만명의 지역주민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요구액 1억불)하여 1990년 12월 10일 합의서를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원인을 제공한 Georgia Pacific사에서 9,000만불을 화해기금으로 출연(4개년 분할 납부)하고, 기금에서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에만 개별보상했으며, 개별보상후 남는 금액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였다.



다. 영국 Dee강의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영국 북웨일즈 Dee강

 ○ 발생시기 : 1984년 1월

 ○ 피해상황 및 처리

 강물이 오염되어 크로로페놀(80% 정도가 2,4,6-트리크로로페놀)의 농도가 최고 0.085ppm까지, 페놀은 2ppm까지 나타났다. 주민들은 설사, 멀미,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증세 중 95% 이상이 페놀 유출 후 8일 이내에 나타났다. 발병후 증세의 지속기간은 1-48시간 정도였으며, 피해자들은 수도 당국에 피해배상을 요구하여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