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및 저온대비 작물관리 요령



















2005/12/16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16일 최근 계속되는 폭설과 기온 급강하에 따라 시설하우스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배수구 정비 등을 당부했다.
다음은 시설하우스 관리 요령이다.

①폭설로 비닐만 파손된 하우스는 조속히 비닐을 씌우고 지붕이 주저앉은 하우스는 기둥을 세우고 소형터널을 2-3중으로 피복, 작물의 저온장해를 최소화한다.

②하우스 지붕 위에 쌓인 눈은 즉시 쓸어내리고 하우스 양쪽의 눈도 치운다.

③눈이 녹아서 찬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④온풍난방기 등 가온 시설이 설치된 하우스는 내부 보온시설을 걷고 온도를 높게 가동, 지붕 위에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해 햇빛이 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도록 한다.

⑤눈으로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아져 병 발생이 많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환기시키고 살균제를 살포, 예방한다.

⑥정전으로 가온 시설의 작동이 불가능하면 섬피, 부직포 등을 이용하여 소형터널을 설치한 후 피복 하여 생육 최저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⑦피해가 심해 회복이 불가능하면 재파종 또는 육묘 후 정식 한다.

⑧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햇빛을 2-3일간 가려 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한다.

⑨보온용 커튼이나 보온덮개는 해가 뜨는 즉시 걷고 온풍난방기를 가동하여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하며 오후에는 해가 지기 전에 피복재를 덮어서 보온력을 높인다.

⑩촉성재배를 하는 하우스나 육묘는 낮에는 환기시키고 온도를 알맞게 해주며 밤에는 커튼 등 이중 터널로 보온, 열매채소는 12℃, 잎 채소는 8℃이상 유지한다.

⑪웃거름을 줄 때는 가스 발생이 많은 요소보다는 유안을 사용하도록 하고 비료를 준 다음에는 비료가 보이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 준다.

⑫저온장해로 생육이 부진한 채소는 요소 등을 엽면살포, 생육을 촉진한다.

⑬물과 비료를 동시에 주는 것이 효율적이며 물은 오전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