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살리기 10가지 방법  



















2005/11/15

인디펜던트紙 ‘지구 살리기 10가지 방법’ 발표
(::매년 CO₂감축목표 정해 감독, ‘거짓 주장’ 부시 설득에 전 력::) 이달 초 영국 런던에서는 G8국가(선진 7개국+러시아)와 중국, 인 도 등 신흥공업국 산업·환경 장관들이 모이는 ‘런던 에너지· 환경장관 회의’가 열렸다. 거대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으로 지 구가 몸살을 앓았던 해인 만큼, 이번 회의의 주제는 ‘기후변화 로부터 지구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회의 개최에 맞춰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기후변화로부터 지 구를 살리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하고 영국 등 선진 국가들부터 이를 지키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1. 법적인 구속력을 가진 이산화탄소(CO₂) 감축목표 설정=해마 다 법적인 ??감축목표(예를 들면 3%)를 설정하고 이를 감 독하고 특별조치 권한을 가진 독립 기구를 만든다.

2. 에너지 공급시스템의 다양화=전국적인 범위의 대규모 발전시 설 건설 대신 에너지 분산정책을 편다. 각 도시와 마을 단위가 그들 자신의 발전시설을 가지도록 권장한다. 특히 ?돋?줄 일 수 있는 열병합발전시설(CHP·1000㎾ 이하의 가스엔진발전기 로 전력을 자체생산해 공급하는 시스템) 보급에 힘쓴다.

3. ‘CO₂ 프리(CO₂ Free)’ 빌딩건설=새로 세워지는 모든 건물 은 소형 태양열, 풍력 발전시설, 소형 열병합발전시설 등을 의무 적으로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4. 에너지 절약형 조명 사용=에너지 효율이 낮은 조명기구 사용 을 금지하고 교체시에는 고효율, 친환경 조명기구를 이용한다.

5.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투자=무한한 자원을 갖고 있는 태 양열, 풍력, 조력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투자한다.

6. 풍력 발전 개발 극대화=유럽 각지에서 한동안 의욕적으로 추 진됐으나 재정적,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풍력발 전소 건설의 가속화에 힘쓴다.

7. 일반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새로 지어지는 모든 집에 효율 높은 단열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며, 건축재료에는 에너지 효율의 상세한 표기를 의무화한다.

8. ‘에너지 도둑’ 4륜구동 차량 억제=4륜구동 차량 등 에너지 효율이 낮은 자동차에 높은 세금을 부과해 증가를 억제한다.

9. 비행기 여행 억제=엄청난 ?돋?내뿜는 구형비행기들의 운행을 막는다. 장기적으로 항공료를 인상해 비행기 이용 수요를 줄여나간다.

10. 부시 대통령 설득=지구상에 기후 변화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 하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