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중 가장 시끄러운 제품은 진공청소기



















2007/5/8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공청소기, 냉장고 등 6종의 가전제품에 대한 음향파워레벨을 측정하여 발표하였다.

○ 각 가전제품별 음향파워레벨은 진공청소기 69.4~86.5, 레인지후드 49.1~69.5, 세탁기 53.2~60.6(세탁시), 59.5~70.4(탈수시), 에어콘 44.5~62.2(실내기), 52.9~67.4(실외기), 선풍기 52.5~66.1, 냉장고 40.1~60.8 dBA 로 나타났다.

○ 가전제품 중 진공청소기의 음향파워레벨은 평균 81.3 dBA로 가장 컸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도로변에서 들을 수 있는 자동차 주행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 또한 주파수별로는 진공청소기는 고주파 소음이, 세탁기와 에어컨디셔너는 저주파 소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주파 소음: 1000 Hz 이상의 소음
※ 저주파 소음: 500 Hz 미만의 소음

□ 가전제품 음향파워레벨의 크기는 작으나 지속성이 크고 실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측정방법을 통일하고 객관화하여 소비자에게는 저소음 제품을 구매하게 하고 생산자로 하여금 저소음 제품을 생산토록 유도하는 제도(소음표시제)의 도입이 요구된다.

문의 :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 환경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