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중 노로바이러스 잡는다


















2007-06-04

환경부가 지하수중 노로바이러스 잡기에 나섰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집단식중독의 발병 원인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여된 지하수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사람의 장에서만 서식하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모든 연령층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감염성 위장염의 원인으로 등장했다.

환경부는 올해 20곳에서 시범조사를 벌인 뒤 내년에는 350곳까지 늘려 본격적인 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바이러스 분석방법은 통일하기 위해 이달 안에 기존의 먹는물 바이러스 표준시험방법과 유전자분석법을 조합한 검출방법을 정하기로 했다.

농어촌의 노후한 마을상수도 등 소규모 수도시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총 8,686억원의 예산을 들여 7764개소(전체의 34.2%)에 대한 시설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6,473개소(전체의 28.5%)는 지방상수도로 전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