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백화점 친환경상품 의무화


















2007-04-01

총 373개 대상…위반시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앞으로 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는 친환경상품 판매장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환경부는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3천㎡ 이상의 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 및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10㎡ 이상의 친환경상품 판매장소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국의 대형마트 269개, 백화점 79개, 쇼핑센터 13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2개 등 총 373개가 친환경상품 판매장소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친환경상품 판매장소를 설치·운영하지 아니한 사업자는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친환경상품 보급 촉진에 기여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포상책도 마련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친환경상품의 생산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구매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