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전파 스모그


















전자파 스모그가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환경 운동가들은 호흡기 질환에서 집중력 저하까지, 불면증부터 암까지 광범위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컴퓨터, TV, 기타 일상 장비로부터 발생하는 전기장(electrical field)이 천식, 인플루엔자 기타 호흡기 질환(respiratory diseases)을 유발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제시됐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 환경정책 연구소(Centre for Environmental Polic) 소속 연구진은 휴대폰 및 휴대폰 안테나(mobile phone mast), 와이파이 시스템(Wi-Fi system), 가정용 전자제품 등과 같은 오염원에서 발생하는 강도 높은 전자파 스모그(electronic smog, electro-smog)에 대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과학적인 증거를 확보했다. 동 연구는 저널 “Atmospheric Environment”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휴대폰 안테나와 Wi-Fi 시스템 등의 오염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electromagnetic radiation)가 동일한 효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2004년 유럽 연합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REFLEX(Risk Evaluation of Potential Environmental Hazards from Low Energy Electromagnetic Field Exposure Using Sensitive in vitro Methods)라고 불리는 연구는 전기장이 고주파수든 저주파수든 개별 세포 시스템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 연구는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기장에 노출된 후 독립 세포(isolated cell)는 DNA 이상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으며, 이 세포들이 항상 스스로 치유되지는 않았다고 밝혀 전자파의 위험을 제기한 바 있다.(GTB2004121452)

새로운 연구는 전자파 스모그의 효과에 대한 논쟁을 가속시킬 전망이다. 이 연구는 대중이 휴대폰 안테나 등으로 인해 병이 유발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결론내린 지난주에 발표된 연구를 다시 주목하게 했다. 에식스 대학교(Essex University) 소속 심리학자들에 의해 수행된 이전 연구는 안테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민감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언제 그들이 전자파에 영향을 받는지 말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단기 노출만을 측정하거나 결함을 단언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했다.

전기장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의심은 전기장이 낮은 지역에서 천식 환자들이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발견된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자파 스모그가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환경 운동가들은 호흡기 질환에서 집중력 저하까지, 불면증부터 암까지 광범위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전기장이 컴퓨터, TV, 취사도구, 램프, 배선 및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레르겐, 독성이 높은 오염 물질 등과 같이 대기 중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입자 등에서 광범위하게 발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오염원들은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따라서 언제든지 흡입될 수 있다. 전하(electrical charge)는 오염 물질을 폐조직과 기도에 흡착시켜 감염을 유발하고 신체에 대한 영향을 증가시킨다. 조직과 충돌하는 전하를 띤 입자의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기장이 높을수록 위험이 증대된다. 오염 물질은 지면과 충돌하여 변형되어 더 단단하게 흡착된다. 합성 물질로 만들어진 의복과 시트(sheet)에서 발산, 정전하는 문제를 가중시킨다.

또 연구는 전기장이 하전된 분자 산소의 농도를 감소시켜 신체에 쉽게 흡수되도록 하여 생물학적 기능을 강화시켜 유해한 미생물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연구를 주도한 Keith Jamieson은 특히 병원에서의 효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환자들은 이미 전자 제품으로 둘러싸여 있고 종종 합성 재료로 만들어진 시트와 접촉을 한다. 그러나 그는 가정과 작업장에서 신체의 독성 부하량과 질병과 감염의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는 다수의 쉬운 대처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랩톱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 제품을 접지시키고, 합성 재료를 피하며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의 코드를 뽑아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기 중 미세 입자상 물질로 인해 호흡기 虛??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대부분의 과학자와 대중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형태도 없는 전자파가 미세 입자상 물질과 마찬가지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아마도 일반 대중은 전파 스모그라는 용어조차 생소할 것이다.(기사작성자 의견)

영국은 매년 8백만 대의 새로운 컴퓨터가 판매되고 있고 지난 18개월 동안 Wi-Fi 사용자는 2백만까지 증가했다.(GTB2007050474) 향후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아직은 연구가 미비한 Wi-Fi 분야에서 관련 효과를 심도 있게 추적하여 건강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전자기 제품의 노출이 심하고 신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의 경우 전자파는 질병 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감수성이 낮은 집단에서 건강 효과를 정량화하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겠다.(기사작성자 의견)
http://news.independent.co.uk/


제공 : kisti
[2007-08-13 16: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