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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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난리다. ‘예쁜 처녀는 얼굴에 지참금을 가지고 있다’고??... 중국에는 친구의 미모를 시기하다 못해 자는 얼굴에다 염산을 뿌린 소녀가 있었고, 일본에는 여성들로부터 ‘못생겼다’는 말을 들어온 청년이 젊은 여성을 닥치는 대로 죽인 사건도 있었다는데...

‘한국의 어버이날 인기 선물은 미용성형’ - 외신 보도다. 주름을 없애는 보톡스주사, 페이스리프트, 모발 이식을 위한 쿠폰이 꽃이나 돈 대신 유행했다며, 한국에선 그런 게 일반적이라고 비꼬았다고도 하고....

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81%가 자신의 용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남성도 56%나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남성이 왜 이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는가. 용모가 성공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경영자도 10명 중 6명이 ‘성형수술이 자신 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10명 중 3명은 ‘자기도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용성형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영국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영국의 중년 여성들은 미용성형이 캐리어업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지난 한 해 성형수술을 받은 미국 남성도 98만4천903명이나 된다.

남성의 미용성형을 사회학적으로 연구해온 마이클 애트킨슨 교수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단다. “실적이나 경험이 있다고 안심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패기 찬 젊은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늙은 외모는 불리하다”고....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이 이젠 실감나는 시대다.

그러나 이것은 내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내면에 갖추어진 것이 자신이 없으니 겉을 포장하고 또 포장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만의 독특함과 가치를 잃게된다.

외모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늙는다. 그러나 내면을 가꾸고자하는 마음이면 나이가 들수록 내면은 아름다워진다. 그리고 그 내면이 은은히 비쳐지는 것이 외모가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1세기 여성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