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색에도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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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중년남자가 지루함을 벗어나 포인트 있는 화려한 이미지로 거듭나게 해준다. 윤 토탈 코디네이션 윤지은 대표는 빨간색, 자주색 등 원색 계통의 캐주얼 정장을 과감하게 입어 볼 것을 권유한다. 40대에 맞는 색깔이 따로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청바지도 입어보자. 물이 살짝 빠진 청바지, 군청색 계통 스판 청바지 등도 잘만 입으면 젊음을 한껏 발산시킬 수 있다. 티셔츠의 경우 꽃무늬가 들어간 분홍색, 주황색 등 밝은 가을 이미지 색깔도 추천할 만 하다. 흰색 바탕에 검은 색 라인이 들어간 단조로운 듯 선명한 색 구분도 모던한 감각을 뽐내면서 시선을 한번쯤 더 가게 만든다.

체형별로 보면 키가 큰 남성의 경우 색깔 대비가 너무 강렬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감청색, 회색 등 중간 톤의 정장 차림이 좋다. 반면 작은 남성은 청색, 검정색 줄무늬 정장에 상·하의 같은 색으로 입으면 키를 커보이게 한다. 단정한 와이셔츠와 고급 넥타이는 키 대신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뚱뚱한 남성은 밝은 색 계통의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옷이 날씬해 보인다. 화려한 머플러나 캐주얼한 느낌의 니트 모자, 클래식한 가방 등도 감각적인 연출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