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호-스타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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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면 발도 시원해져야 할 권리가 있다.
 발가락이 드러나는 오픈토 스타일의 샌들이나, 뒷트임이 있는 샌들, 슬리퍼 등이 자리를 잡는 계절.

 하지만 이와 함께 여성들의 발 고민이 시작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발에 땀이 차고, 발바닥에 굳은살이 배기기도 하지만 일반 스타킹을 신으면 발가락부분에 스타킹의 마감선이 드러나 샌들의 시원하고 Sek시한 스타일을 망가뜨리기 때문.

 이에 여성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맨다리 패션을 고집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름철 샌들 밖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땀흡수와 발 보호 기능을 해주는 아이디어성 제품으로 덧신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덧신은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양말의 기능을 하면서, 발을 덮는 면적이 좁아 맨발처럼 보이는 스타킹의 한 종류다.

 올 여름에는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를 덮어주는 덧버선형, 발가락만 덮고 끈으로 뒤꿈치를 연결하는 끈덧신형, 밴드 형태로 덮는 면을 최소화 한 밴드형, 쿠션을 발바닥만 받쳐주는 쿠션형 등 종류가 다양해 여성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부분적으로 투명 실리콘 밴드나 망사 원단을 사용해 신발 밖으로 보이지 않는 기능을 강화하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부분적으로 실리콘을 붙인 제품 등 아이디어가 더해진 제품도 다양하다.

 앞, 뒤가 막힌 일반 구두에는 덧버선형이, 뒷트임이 있는 슬리퍼에는 끈덧신형이, 슬리퍼에는 밴드형이나 쿠션형이 신발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 적당하다. 하이힐 등을 신고 장시간 걷거나 서있는 경우, 발바닥에 굳은살이 잘 배기는 경우에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형 제품이 유용하다.

 덧신은 주로 피부색과 검정색 두 가지로 나온다. 신지 않은 듯이 보이고자 할 때는 본래 발 색깔과 같은 피부색이 좋다. 또 덧신은 일반 스타킹과 달리 땀흡수를 위해 면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노출될 수 있는 발등 부분은 망사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발바닥 부분은 반드시 면으로 된 제품을 택해야 땀흡수 기능이 좋다.

 비비안 상품기획부 김진복 스타킹팀장은 "요즘 여성들은 여름에는 스타킹을 신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여성들의 스타킹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등장한 제품이 덧신이다. 맨발처럼 보이면서도 발을 감싸줘 발을 보호해주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주어 여름철 유용하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