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찾는다.

..:World Fashion Photos & Fashion Sh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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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모델을 정한다.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인기인들. 그 인기인들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과 유사한 점들을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고 그의 장단점이 발견될 때 더욱 그 모델을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관찰하면서 은연중에 그와 닮으려고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대상을 자기화시키려는 욕구가 강하게 작용한다. 요즘에는 연예인들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특히 체형이나 옷을 입는 취미, 스타일의 장단점이 매스콤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나 체형적인 조건이 어울릴만한 연예인을 이미지 모델로 정해 그와 유사하게 흉내를 내보는 일이 쉬워졌다. 너무 먼데서 찾지 말고 늘 화면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인기인들 중에 자신의 이미지와 통하는 모델을 선정, 그와 비슷해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멋내기의 지름길이다.

@구체적인 이미지를 잡아야 한다.
반드시 유명인이 아니라도 요즘은 주위에 멋진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가끔 발걸음을 멈추고 뒤로 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볼 정도로 매력있는 여성을 보는 경우가 있다.
서둘러 수첩을 꺼내 들고 지나쳐간 뒷모습을 보면서 적어본다. 몸에 꼭 맞는 노란 재킷에 엉Dung이에 걸친 듯한 검정 판탈롱, 앞뒤굽이 높은 복고풍 구두, 검정 샤넬 숄더백을 둘러메고... 라고 메모한다. 며칠 후 그 메모지를 다시 볼 때는 그 여성의 이미지가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만일 키가 몇 센티에 마른 형, 탤런트 누구와 닮음형이라고 한마디만 적었더라도 그 사람의 이미지가 금방 떠올랐을 것이다.

@흉내내기도 멋내기의 지름길이다.
일할 때 만나게 되는 디자이너나 스타일리스트 중에서도 멋있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지만 나의 경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해외의 패션쇼에서 보게 된 여기자다. 그녀는 프랑스와 미국의 패션잡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중의 한 사람으로 쇼장에서 늘 만나게 되었다. 검정머리에 중간키, 동양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 동양적인 무드라는 것에 이미 나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고 유사한 점을 발견하려고 해보았는지 모른다. 언제나 감색 아니면 검정이나 회색을 즐겨 입었고 흰색의 심플한 셔츠나 블라우스, 거기에 맞는 흰 양말에 단화, 지성미 있는 스포티한 옷차림에 스카프나 브로치, 숄 등의 연출로 젊고 발랄해 보이는 그녀, 쇼장에서 그녀를 발견하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 되었고 새로운 면을 발견하면 즉시 메모해 두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얇은 코트를 재킷풍으로 입는다. 스웨터에는 반드시 스카프나 액세서리를 붙이고 브로치 종류는...' 지금의 나를 만드는 여러 예 가운데는 그 여기자의 옷 차림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