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액세서리 손질&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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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구입한 액세서리라도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 화장대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는 경우가 많다. 오래되어도 처음 구입했을 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액세서리 손질&보관법을 알아보았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로 주방일을 하거나 향수 등을 뿌리게 되면 흠집이 생기고 투명도가 떨어진다. 광채를 잃었을 경우에는 끓인 물에 소량의 중성세제를 넣고 잘 푼 다음 5분 정도 담가두었다 헹궈 자연 건조시키는 것도 한 방법.

단 아무리 부드러운 천이라도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흠집이 생기거나 투명도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 보관할 때는 구입시 받아온 보석함에 넣어두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문 보석상에다 손질을 맡긴다.

▽금

금제품은 미지근한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 물로 헹궈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윤기가 되살아난다. 또 보석이 촘촘히 박혀 있는 제품은 면봉을 사용해 정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해주고 물기가 있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금제품도 다른 보석처럼 비닐백 등에 넣어 따로 보관한다.

▽아크릴도금

아크릴도금한 액세서리는 코팅이 벗겨지기 쉽기 때문에 샤워할 때나 바닷가에 갈 때는 반드시 빼도록 한다. 또 더러움을 제거하기 위해 물기가 있는 천으로 문지르는 것도 피한다.

될 수 있으면 화장솜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고, 귀고리의 경우는 귓가의 이물질이 묻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사용 전후에 화장솜으로 닦아준 다음 착용한다.

▽진주

진주는 작은 충격에도 표면에 흠집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하기보다는 비닐백에 넣어 따로 두는 것이 좋다. 얼룩이 졌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주고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으면 보석전문점에 맡긴다. 산성물질이 닿게 되면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산성 세제로 닦거나 수돗물이 닿지 않게 한다.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소독제도 산성이기 때문.

▽은

은이나 은으로 도금한 제품은 다른 보석과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른 보석의 색깔을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 비닐백에 넣어 따로 보관하면 더러움이 덜 탈뿐만 아니라 거뭇하게 변하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색깔이 변했을 때는 은전용 세척제나 치약 등으로 닦으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