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 혈액순환 장애-감염 위험 등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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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 스키니진 조심해서 입자!
혈액순환 장애-감염 위험↑  


요즘 대학가에선 스키니진과 레깅스를 입은 여대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키니진이란 영어 단어 스키니(skinny)와 진(jean)의 합성어로 피부처럼 몸에 딱 달라붙어 날씬하게 보이는 청바지를 말한다. 입었을 때 하체가 가늘고 길어 보이기 때문에 여대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겉'에 신경쓰다 '속'에 탈이 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스키니진을 즐겨 입는 대학생 이정연씨(21)는 최근 소화불량과 혈액순환 장애, 변비 등으로 고생하다 결국 병원을 찾았다.

'아름다울 수 한의원' 전영세 원장은 스키니진처럼 딱 달라붙는 옷을 입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한다. 우선 허리 아래 부위에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압박하는 정도에 따라 순환장애 정도는 더 심해질 수 있다. 양말의 발목 고무줄이 피부에 너무 밀착될 경우 발이 붓거나 저리는 증상이 생기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또 달라붙는 옷은 통풍이 잘 안되고 열과 습도의 방출이 잘 되지 않아 외부 Sung기에 감염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여자는 특히 요도가 짧은 구조이므로 외부Sung기에 열과 습기가 많으면 세균의 감염과 증식이 쉽게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꼭 끼는 옷은 운동이 쉽지 않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도 이러한 스트레스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전문의들은 무조건 유행을 따라서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의 옷을 골라 입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