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사랑한 스타 오드리 헵번에서 이영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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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사람의 Ga슴을 설레게 하는 스타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화제를 몰고 다닌다. 특히 스타가 입은 옷과 소품 등 그가 연출해내는 스타일은 팬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몇몇 스타들은 특정 유명 브랜드를 애용하면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애호하는 유명 브랜드는 패션계에 상당한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에, 브랜드들도 스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와 스타의 관계에서 가장 많이 떠올려지는 사람은 만인의 연인, ‘세기의 요정’으로 불렸던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다. 오드리 헵번은 지방시와의 인연이 강하다. 세련미와 우아함으로 찬사를 받았던 오드리 헵번을 빛냈던 것이 지방시였다는 평가다. 오드리 헵번이 출연했던 영화 ‘사브리나’에서 보여줬던 시가렛팬츠(담배같이 길고 달라붙는 스타일의 바지)나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고 나왔던 검정 드레스 등은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고 있다.

지방시의 오드리 헵번이라면, 이브생 로랑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매혹적인 금발에다 얼음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의 카트린 드뇌브는 우아한 스타일의 이브생 로랑 옷을 즐겨 입었다. 이때문에 카트린 드뇌브를 가리켜 ‘이브생 로랑’의 뮤즈라고 부르기도 했다.

에르메스의 제품 중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켈리 백(bag)’은 할리우드 스타로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즐겨 들고 다녔던 백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레이스 켈리의 우아한 자태를 연상시키는 백으로, 여성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는 활동적이고 단순한 스타일의 샤넬 수트로 ‘재키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샤넬 수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탈리아의 수제 브랜드인 ‘토즈’는 신발과 핸드백 분야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유명 브랜드들은 새로운 제품을 런칭할 때 스타들을 대거 초청한다. 배우 이영애씨는 2005년 7월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에비뉴엘의 루이비통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씨는 루이비통의 명예대사인 ‘루이비통 아시아 프렌즈’로 선정돼 다른 나라 행사에서 특별 게스트로 활동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