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미인은 가고, 동안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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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배우 장미희 씨부터 고현정 씨, 심은하 씨, 그리고 김태희 씨까지!

시대는 다르지만 넘치는 끼와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인데요.

연세대와 경기대 연구팀이 지난 30년간 미스코리아 등 스타 171명의 얼굴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시대별로 스타들의 얼굴에 변화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90년대 청순미의 대명사 심은하 씨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윤은혜 씨의 얼굴에서 그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가 있죠.

바로 이마는 길어진 반면, 턱은 좁아지고 짧아졌다는 것입니다.

[박수진/연세대 심리학과 박사 : 이마가 넓어지고 턱은 좁아지며, 얼굴형이 각이 지거나 긴 얼굴은 줄어들었다.]

윤곽이 강한 얼굴보다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가는 선을 지닌 얼굴이 미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투명 화장법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면서 눈썹과 입술의 모양 역시 과거에 비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성숙하고 여성적인 얼굴이 인기를 모았다면 최근에는 좀 더 앳된 얼굴이 선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동안 열풍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박수진/연세대 심리학과 박사 : 젊어 보이는 건강한 얼굴을 선호한다. 정직하고 순수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그런 추세의 얼굴을 선호한다.]

이렇게 사회적인 미의 기준이 바뀐데다가 식생활의 변화, 또 화장술의 발달같은 것도 미의 기준이 바뀐 이유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