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의 아로마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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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에 방송되는 SBS FM ‘이혜승의 모닝 익스프레스’ 준비를 위해 새벽 3시3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나운서 이혜승(29). 불규칙한 스케줄에도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는 세끼를 제때 챙기고 군것질을 하지 않는 것. 아침식사는 방송 후 샌드위치와 우유 등 가벼운 음식으로 먹고 대신 점심은 마음껏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 저녁은 되도록 가볍게 먹되 칼로리와 영양의 균형을 생각한 메뉴를 선택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 고기 대신 칼로리가 낮은 생선을 먹어 지방 섭취를 줄이고, 먹기 싫어하는 야채는 좋아하는 드레싱을 듬뿍 뿌려 먹어 영양이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식.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물을 두 잔 마시고 틈틈이 향긋한 차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 일. 식사할 때는 비타민을 함께 먹어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 티타임과 녹차 목욕으로 즐기는 아로마 뷰티

하루에 서너 잔 커피를 마시다 보니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 같아 대신 홍차를 마신다. 따뜻하게 데운 찻잔에 홍차를 따르고 레몬 한 조각을 띄워 마시면 맛도 좋고 향긋한 홍차 향으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날아간다고. 기분이 울적한 날에는 욕조에 물을 가득 받고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미스트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몸을 담그고 푹 쉰다. 은은한 녹차 향 덕에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30분 정도 지나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혈색도 좋아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뷰티 케어


 
버스 한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하루 30분 이상 걷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 하루 수면시간이 4~5시간 정도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틈틈이 잘 수 있어 더 좋다고. 또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면을 취해 피부에 휴식을 준다.

요가 붐이 일어나기 전인 중학생 때부터 요가를 즐겼다는 그는 당시엔 외국 서적을 빌려다 따라 했을 정도로 열심이었다고 한다. 두 손을 모아 위로 쭉 뻗거나 허리를 굽혀 다리 뒤 근육을 늘리는 요가 동작은 TV를 보거나 버스를 기다릴 때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어 알아두면 좋다고 강추!